오늘도 봄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종일 예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2.8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도 26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남 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2.8도, 대전 12.5도, 전주 14.6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26도, 대전 26도, 대구 25도까지 올라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어린이날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토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동쪽 지방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영상편집 : 신수정
그래픽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50306183488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